컴퓨터 사용 시 악성코드 검사와 보안관리는 필수입니다. 다만, 이를 위해서 설치한 몇가지 프로그램들이 문제를 일으키거나 컴퓨터 속도를 느리게 만들기도 합니다. 윈도우 디펜더 사용법을 숙지해서 적용하고 악성코드 검사를 자체적으로 실시하면 다른 외부 프로그램은 필요하지 않습니다.
윈도우 디펜더 사용법
처음에 윈도우 디펜더를 설정해야합니다. 윈도우10을 사용 중인데 기존 윈도우도 이 기능이 있으니 따라해보세요.
좌측 하단 윈도우 아이콘을 누릅니다. 그리고 설정을 탭합니다. 시스템부터 장치 등 다양한 윈도우 기능들이 있는데 좌측 하단의 업데이트 및 보안 항목을 선택합니다.
그러면 윈도우 보안 화면으로 이동합니다. 업데이트 및 보안 카테고리에서 윈도우 보안 항목 – 보호영역을 살펴봅니다. 바이러스 및 위협 방지 항목을 선택합니다.
현재 알약 프로그램이나 V3프로그램 등이 설치되지 않았다면 실시간 보호 끔으로 되어 있는 창이 보일 것입니다. 이 부분을 켬으로 바꿔줍니다. (활성화 시키기)
하지만 알약 프로그램이나 V3프로그램이 설치되어 있고 활성화 되었다면 따로 이미지 같은 표시가 되어 있을 것입니다.
이 경우에는 굳이 윈도우 디펜더를 설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다만, 컴퓨터 용량을 늘리고 속도를 빠르게 하기 위해서는 윈도우 자체 시스템인 윈도우 디펜더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것을 사용하려면 앱 및 기능 항목으로 이동해서 해당 프로그램을 찾아서 삭제해주면 됩니다. (좌측 홈 아이콘을 눌러서 앱 및 기능으로 이동합니다.)
만약 우선 다른 보안 프로그램을 삭제하고 싶지 않다면, 해당 프로그램으로 들어가서 보안상태 설정을 변경해주면 됩니다.
보안상태 설정 팝업 창에서 실시간 검사와 웹 보안을 비활성으로 바꿔줍니다. 그러면 윈도우 디펜더 설정이 가능해집니다.
보안관련해서는 방어가 되지만 악성코드는 따로 실행해야합니다. 이 부분이 다소 불편한 것 같습니다.
윈도우 악성코드 검사 자체적으로 실행하는 법
좌측 하단의 윈도우 아이콘에 마우스를 대고 우측 버튼을 누릅니다. 이 때 보이는 항목 중에서 실행을 선택합니다.
실행창 (팝업)에서 열기 옆에 있는 칸에 mrt를 입력합니다. 그러면 악성소프트웨어 제거 도구 창이 뜹니다.
- 빠른검사
- 확장검사
- 사용자지정검사
셋 중 하나를 체크한 뒤 다음 버튼을 누르면 됩니다.
바탕화면에 윈도우 자체 악성코드 잡는 프로그램을 설치할 수도 있습니다. 윈도우 바탕화면에서 마우스 우측 버튼을 누르면 됩니다.
- 새로만들기 – 바로가기
- 바로가기 만들기에서 항목 위치 입력 : mrt.exe
- 이 상태에서 다음 버튼을 누르면 됩니다.
- 바로가기 이름을 구분할 수 있는 것으로 정해서 설정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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